엘레프테리아

애국의 한마음으로 저 멀리 타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셨네요!
세계 태극기애국동지회 화이팅입니다!

3분의 1만 행진을 마친 시점이었는데도 5배이상 압도해버렸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오늘은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앞서 올린 영상은 대화를 잘 들리게 하기 위해 배경음을 줄인 영상이었고, 이 영상은 배경음을 손대지 않아 드라마틱 효과를 살린 영상입니다]

김수현: 저번에 말씀하신 런닝 찢고 노는 거 기대하고 있을께요
고영태: 에헤이! 나는 지금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데, 날 같이 엮어야 되겠냐
고영태: 내가 제일 좋은 그림은 뭐냐면, 이렇게 틀을 딱딱딱딱 한 몇개 짜놓은 다음에
고영태:  빵! 터져갖고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꺼니까
고영태:  난 그 그림을 짜고 있는거지
김수현: 근데 형이 아직 그걸 못 잡았잖아요
고영태: 그니깐, 그게 일년도 안 걸려
고영태: 일년도 안 걸리니깐, 지금 배에 힘 빠져있을 때 던져라

[녹음 내용이 잘 들리게 하기 위해 배경음을 줄인 버젼입니다]

김수현 녹음파일 녹취록을 알아보기 쉽게 영상화한 것입니다. 

고영태는 최순실을 이용하여 나랏돈을 꿀꺽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이 녹취록 대로라면 자신이 이 일을 벌이고서도 그 모든 책임을 최순실(최서원)에게 떠넘긴 셈이 되는 것이죠

같은 날 있었던 촛불집회에서 자기들 숫자가 태극기 집회에 비해 현저히 밀리니까 삼성 돈을 받고 나왔다고 떠들어댔네요 ㅎㅎ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게 동원된 촛불과 자발적 태극기의 격의 차이겠지요. 게다가 또 조작방송 하려고 돈 나눠주는 장면 지들끼리 연출하고 찍으려다가 켈로부대한테 딱 걸렸답니다 ㅎㅎ 켈로부대 든든합니다. 태극기는 반드시!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는 진실이고 우리는 스스로 일어났으며 우리가 정의이니까요!

ROTC 장교 출신으로 조선일보 기사셨던만큼 최근까지도 5.18 진상 규명에 힘을 쏟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인원 앞에 서신 것은 처음이라 긴장하셔서 말이 좀 꼬이기도 하셨습니다만 그래도 지금까지 중요한 일에 대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이야기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선배 유튜버로서 앞으로도 애국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ROTC 총동창회에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나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집회에는 역시 군가만한곡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