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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작업을 시작할 때에는 역사적인 변론이 나왔다더니 통쾌한 내용이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막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김평우 변호사님꼐서는 이러실 수밖에 없으셨을 것이다라는 점이었습니다.
헌재는 국회 측의 입장 표명이 끝나고 우리 변호인단에게 고작 하루의 변론 준비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 심각성을 아시는 국민들은 많지 않죠.
그렇기에 김평우 변호사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방대한 분량의 변론을 말그대로 하실 수밖에 없는 입장이셨던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 상황을 바로 알고 헌재의 행보를 주시해야 할 것이며, 그들이 헌정을 해치지 않도록 채찍질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애국국민 여러분 부디 이 나라의 헌법을, 법치주의를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