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프테리아

법공부를 30년 한 사람의 말입니다.

우리는 대통령이 무죄라는 확신을 가지고 태극기를 들어야 합니다.

김진태 의원의 말처럼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조갑제 대표는 아마도 대통령이 파면당할 경우의 끔찍함을 염려해서 초반에는 박 대통령의 하야를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야를 한다고 해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목숨을 던져서라도 이 탄핵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물러설 수 없는 헌법가치 수호의 문제이며 우파의 존립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국가는 균형을 이룰 떄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파가 불타버린 대한민국이 멸망의 길인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끓는 심정으로 태극기를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날 조갑제 대표는 반기문씨를 황교안씨보다 차기 대권주자로 높게 평가하는듯한 이야기를 하였으나, 조갑제 대표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이념적 배신자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기문이 세계 정상들과의 교류를 가져왔다고 하나 결국 그 임기 말에 얻은 것은 역사상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선명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선명한 우파가 필요합니다.

 물론 누구보다 여러 일들을 겪어신 분이시니 현실적으로도 생각해보자고 이야기를 꺼내신 것일테지만 이념적인 타협은 현 국민 정서에서 불가합니다. 배신이 판을 치는 정치 위기 속에서 태극기를 들고 나라를 지킨 국민들입니다. 그런 국민들이 선명하지 않은 회색분자를 깊은 마음으로부터 지지할리가 만무합니다. 

결국 차기 대권은 선명한 우파가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태극기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외국도 그렇고 본래 정상적인 탄핵절차라면 모든 재판이 끝난 후라야 탄핵이 가능하다. 그런데 공소장, 언론기사 카피해서 탄핵소추안 내고 졸속 처리해버린 거지같은 국회!! 국회 검찰 언론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