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프테리아

 정말 피를 토하는 절절한 말씀이시네요..

저도 전교조의 붉은 교실에서 자란 사람의 한 사람이기에 그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교과서는 단지 책이 아닙니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뼈대 중의 뼈대입니다.

이 뼈대가 붉은 물에 썩어나간 결과, 제 세대는 붉은 사상이 상식인 오염된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친구도 지인도 모조리 붉은 물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국정교과서를!! 어떻게 시작한 국정교과서인데!!

이준식 이 인간이 이토록 허망하게 좌파에게 교과서를 넘겨준단 말입니까!!

역사가 당신을 심판할 것이다!!

하늘 부끄러운 줄을 알아라!!

  ㅋㅋㅋㅋ 우리 순진하셨던 김진태 의원도 많이 달라지셨네요!
생각해보면 그렇죠! 문재인은 민간인이니까요!
자기가 뭔데 군부대를 시찰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께 경고를 하나요!
어리가 없습니다!!

 제12차 탄기국에도 얼굴을 비추긴 했지만,

국정 교과서 이야기만 했지 탄핵반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않았던 전희경 의원.

이제는 확실히 탄핵반대에 동참을 했군요.

늦었지만 환영하고 또 화이팅입니다!

의정 활동 수석이였던 의원이 좌파의 허위 공격에 낙선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아 탄핵이 기각된 이후에도

반드시 반드시 우리 눈으로 제대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하겠습니다!

어떤 음모가 세상에 드러났을 때, 그 음모의 진범은

그로인해 가장 큰 이익을 취하는 자일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겠죠.

그리고 공교롭게도 문재인, 추미애, 유승민은

퇴임한 전 헌법재판소장 박한철이 말한 시일 안에 헌법심판을 완결하라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역적모의의 진범은 누구일까요?

 고영태의 녹음파일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고,

이 녹음파일은 국정농단의 본질을 뒤바꾸는 결정적인 증거인만큼

황교안 권한대행께서는 큰 결단을 내려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끔 명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수투사 강원 씨는 태극기 집회에 연사로 섰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해고당했습니다!

좌익들의 수법이란 이처럼 야만적이고 잔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애국동지들을 껴안고 보호하여

이 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날 참가한 육사, 해사, 공사 구국동지회 모두를 대표에 장낙종 대령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주한미군이 철수할지도 모르는 초유의 국가위기 사태에

3사가 모두 힘을 뭉쳐 종북세력을 쓸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장교분들 구국에 힘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