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프테리아

  썩은 배를 아무리 고쳐봐야 대양을 건널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배를 갈망합니다.

정당은 의사체입니다.

우리의 열망이, 우리의 소망이, 곧 실체화 되어

아름답고 자랑스런 태극기 신당이 될 것입니다!!

  이날 저도 현장 중계를 했었습니다만,

집회가 진행되는 시간 내내 단 한 순간도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으시고

온 열정을 다하여 태극기를 흔드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참된 군인이란 바로 이런 분을 이르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반드시 이 고지를 사수하여, 다음 고지를 향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 뭐가 무서워서 입들 싹 처닫고 있습니까?

그러고도 당신들이 여당 국회의원입니까?

우리는 이제 쓰레기는 필요 없습니다.

다 치워버리고 새로 우리의 당을 세울 것입니다.

썩은 배에 남아서 수장되던지, 태극기 들고 같이 싸우던지 알아서 하십시오!!

  대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자신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당신들이 국민보다, 헌법보다 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태극기는 눈을 시퍼렇게 뜨고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고,

역사의 법정에서 장난질을 한다면 반드시 반드시 당신들을 심판할 것이다!!

 경남 진주 박대출 의원 이렇게 용기내어 주셔서 깊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 용기를 높이 삽니다.

이제는 이렇게 나설 때입니다!!

한국당 의원들!! 보고 있습니까!!

모두 나오세요!! 3월 1일에는 이미 늦습니다!!

  심히 안타까운 고백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2030 세대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가 붉은 물에 오염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고등교육을 받았다 하더라도 종북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판단능력 자체를 거세당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오염되지 않은 친구를 만나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우리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년들은 붉은 물 속에서 버텨왔기에 그만큼 더 단단합니다.

우리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정말 피를 토하는 절절한 말씀이시네요..

저도 전교조의 붉은 교실에서 자란 사람의 한 사람이기에 그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교과서는 단지 책이 아닙니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뼈대 중의 뼈대입니다.

이 뼈대가 붉은 물에 썩어나간 결과, 제 세대는 붉은 사상이 상식인 오염된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친구도 지인도 모조리 붉은 물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국정교과서를!! 어떻게 시작한 국정교과서인데!!

이준식 이 인간이 이토록 허망하게 좌파에게 교과서를 넘겨준단 말입니까!!

역사가 당신을 심판할 것이다!!

하늘 부끄러운 줄을 알아라!!

  ㅋㅋㅋㅋ 우리 순진하셨던 김진태 의원도 많이 달라지셨네요!
생각해보면 그렇죠! 문재인은 민간인이니까요!
자기가 뭔데 군부대를 시찰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께 경고를 하나요!
어리가 없습니다!!

 제12차 탄기국에도 얼굴을 비추긴 했지만,

국정 교과서 이야기만 했지 탄핵반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않았던 전희경 의원.

이제는 확실히 탄핵반대에 동참을 했군요.

늦었지만 환영하고 또 화이팅입니다!